현역은 아니고 검찰청 공익인데
이상한 애들 좀 있는거 같음

나이 6살 차이나는 선임 뒤에서 카트로 들이박고 실실 쪼개서 선임이 화내니까 다른 수사관님한테 이상하게 얘기한 새끼

나 들어오기 전에 지금 나 일하던 부서에서 일하던 새끼가 다른 검사한테 사적인 부탁 들어줬는지 갑자기 나 찾는 일도 있었고

평소에 잘 뛰어다니다가 직원이나 다른 공익만 보이면 갑자기 절뚝거리는 새끼도 있음

나는 같이 일하는 용역직이 나 정신과 다니는거로 계속 이상한 소리해대고 지가 어느 정당 당원이라면서 정치 얘기 한달 내내 들어서 지난 달 말에 말다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