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니아님... 

저 아담한 몸매... 저 섹스한 몸짓... 저 야시시한 옷...


모든게 다 쥬지를 꽂꽂히 세우기 위해서만 존재하는거 같잖아...


매일 먼 발치에서 지켜만 봐왔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목욕탕 계란팔이 아줌마 한테 매일 알바를 뛰어서 이 시간에 족장님이 혼자 목욕하러 오신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엇!! 벌써 니아 족장님이 온건가...

니아 족장님의 아담한 알몸 감상... 잘 하겠습니다!!!!














뎃...?

아주머니가 여기에 왜?


어어... 왜 이쪽으로 오시지

아주머니 왜 옷을 벗으세요 앗!!




아주머니 어째서....?



"아크라시아의 영웅이... 한낱 꼬맹이한테 욕정한다는 소문이 돌면 안되겠지? 앞으로 매주... 이 시간에 여기서 기다릴게"




원치 않았던 계란 아주머니와의 비밀 관계가 결성된 그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