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강선의 풍둔아가리술이 신급의 재능이었으니까 로아온이 축제가 된거고 과감하게 말도 하고 그러는거지

평범하게 개발만 하던 사람들이 이런 아가리술을 가지는게 기적임

거기에 개발만 오지게 하다가 당장에 수 만명 보는데 하라는데 이게 쉽나

그래도 초반에 말 정말 못 하다가 자기 개발하는 전문분야 나오니까 청산유수로 말이 나오잖아

나머지 분야까지 다 잘 터는게 신기한거지.


또, 금강선이 그냥 디렉터이기만 했던게 아니라 ㄹㅇ 권혁빈 이사장 바로 아래 본부장에 동문으로 알기도 하고

본직이 기자였으니까. 자리와 경험이 아가리술을 만들었던 이유도 있을 거임


물론 경제 관련된 인포그래픽이라던지 다룰만한 뜨거운 감자였던 주제였던 것 등

기존에 가져오던 내용들을 들고오지 않은 건 아쉽고

특히 소위 말하는 소통적인 부분은 없는게 아쉽긴 한데

처음이니까 부족한 점은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하고 무난했으니 됐음 으로 생각함


그래도 기존의 로아온 하던 이미지도 있고 이거에 영향을 받아서 

다른 쇼케이스들도 뭔가 재밌게, 소통적이게 이런 식으로 많이 하려한 걸 보면

다음은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싶음


작성자 로악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