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로아온 나쁘진 않았는데 그냥 뭔가 허전하고 실망스러운 느낌이 왜 드나 했는데


념글 보니까 알겠더라


난 그냥 우리랑 대화하듯이 얘기해주는 강선이 형이 그리운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