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홀나는 본캐 유물세트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쿠크 많이 갔었음

디트건슬 딱렙이고 나 혼자 본캐 들고와서 깨는거 도와주는데 죽는줄 알았다..

12관은 1시간만에 깨서 금방할줄 알았는데 3관문에서 5시간을 꼬라박아도 안되서 중단박고 내일하자고 함.

3관문 5시간동안 쇼타임 본게 딱 다섯번이고 그 중 세번은 쇼타임중에 죽었음.

초행인 애들이 톱니 피하는걸 못해서 자꾸 12마에서 터지니까 너무 지치드라


내일 할때는 그래도 톱니 피할줄 알고 갈고라에도 덜 끌려가고 하는데 피반전을 너무 많이 봐서 체력관리가 어려워서 죽는게 많드라

그래서 아드암수에 기절이나 공포걸리면 풀어줄려고 성부까지 챙기고 4시간 꼴아박았는데도 결국 못깼음

그래도 이젠 34마도 드문드문 가고 다른애들도 짤패턴 보고 피하는게 느껴져서 내일 하면 깰거 같다 생각했음


결국 내일 4시간 꼬라박고 겨우 깼다. 홀나가 빙고 브리핑 잘 해주기도 했고 즉사패턴 억까도 없어서 빙고는 원트만에 깼음


깨고나서 ㅈㄴ 소리질렀다. 빡치는것도 많았는데 오랜만에 이런 트라이 팟 하는거 같아서 재밌었음

얘들도 깨서 좋아하는데 우리 다음주에도 또 간다 하니까 바로 탈주하더라 ㅆㅂ ㅋㅋㅋㅋㅋㅋ

디트랑 건슬한테 물어보니까 쿠폰으로 준 베템 상자 거의 다썼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