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내야 할 사람을 떠나보낼땐 구슬프게 울고
떠나보내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떠나보낼땐 구슬프게 울부짖는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는 눈물도 안났는데
친구의 형이 급사했을때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