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집에가자 마자 오레하 버스부터 받았어!

바로바로 14강이었던 상의를 하나만 올리면 바로 나도 어엿한 1370이 되어 노루를 가볼수 있단 말이지!!


근데 접속하니까 내가 알던 로아가 아니야... 뭐가 옴총 많아졌어!

일단 침착하게 인파로 전직을 시켜서 점핑을 먼저 줬지... 겨울 점핑은 파푸니카에 난파시키더니 이번엔 그래도 베른으로 보내주더라?ㅋㅋㅋ

그렇게 하고 각종 이벤트를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뫀가이즈 하는거더라...


평소 하듯이 카던 가토 에포나는 합창이랑 두키랑 정화의식 하고 15강 때리니까 나 길드로 납치해가신 옴총난 분이 노루로 잡아 끌더라고...

공략 한번 제대로 못봤는데... ㄱㄴ? 하니까 그냥 넌 2번이니까 6시쪽에서 같은색 장판 위에 있으래...

먼소린지를 알아야지...

그래도 챈을 해온 짬밥이 있자나? 대충 눈치로 ㅇㅋ 하고 길드원분이 지금! 해줘서 눈치로 가서 살았지!ㅋㅋㅋㅋ

다음엔 그래도 공략영상도 보고 가보려고...그래도 궁당장 전 레이드자나!!


보니까 나온 재료로 어깨, 장갑만 예정으로 만들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어깨만들어서 하익의 확률증가를 등에 업고 사실 업었나는 잘 모르겠지만 바로 15강 찍었어! 그러고 골드가 172골 남았지만...


그러고 모코코 챌린지에 들어가보니까 선물을 뭐이리 많이 주는지... 10분동안 보상만 받았어!!

그러다보니 나무랑 설계도 같은것도 줘서 내 에스토크도 5랩까지 올려버렸지!! 이제 짱빨라!!


근데 할게 없어지는건 똑같더라...

추가로 비탄의 섬도가고 베른남부에 사선이었나? 그것도 하고 큐브한번 회랑 한번도 하고 했는데도 할게 없어서

그냥 모코코 챌린지에 있는 섬 퀘스트 모두 깨기로 하고 난 나의 빨라진 에스토크를 타고 원정을 떠났단 말이야!

푸바섬 섬마는 왜이렇게 시키는게 많던지... 말 인형 위치는 공략보고 겨우 깻다니까...?


그러다가 마지막 섬 하나만 남겨놓고 책상밑에서 튀어나온 본채를 조금 밀어넣다가 컴퓨터가 죽었어... 내컴퓨터...

바로 형한테 연락해서 컴 디졌다고 하니까 램 뺐다 꼽고 글카 뺐다 꼽고 그것도 안되면 동그란 건전지 뺐다가 좀있다 껴보래... 그래서 형이 카톡으로 방법 알려주면서 했는데 안돌아오더라...


그렇게... 갔어...


이제 못해....


나 어떡하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