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미지처럼 바로 바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딜러에 비해서 느끼기 어려움

그래서 서포터는 컨트롤, 상황 판단, 케어 능력으로 이러한걸 느끼는게 현 상황에서는 맞지 않나 싶음

문제는 갈망이라는 세트가 서폿을 토템화시켜버려서 상기의 요소들이 무시되어버리는데다가 착용자에게는 아덴 수급량만 올려주니 정말 재미없어짐

파괴셋은 친구 바드한테 물어보니까 굉장히 재밌다는데, 갈망이 효과가 좋다보니 공방에서는 다들 갈망을 요구하니까 착용하기 껄끄럽다고 함

서폿 유저들이 파괴셋 좋다고, 갈지파 좋다고 연구하고 홍보해도 죽어도 갈망이랑 가겠다는 딜러 유저도 좀 많음. 갈망을 전제로 세팅한 딜러도 많아서...

스마게가 이러한 점에서 큰맘 먹고 갈망 리메이크 해야하는 시점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