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트라이팟에서..비록.. 저 때문에 5~6트정도 리트내고..
마지막 빙고에서는 엄청 잘하시는 부캐 공대장님께서 어디에 폭탄 놔야하는지 전부 브리핑 받긴 했지만ㅜㅜㅜ

그래도 마지막까지 공대장님이랑 제가 살아서 깬 거 하나만으로도 너무 기뻐여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구 마지막에 같은 파티 기상술사님께서 칭찬도 해주셨어요ㅜㅜㅜㅜ 제가 하도 울길래..다독여주시는것처럼



이렇게..


저 너무 행복해요ㅠㅜ 


그리고 정말정말 염치없게 이러고.. 나팔을 2천골드에 가져와버렸어요...ㅜ

공대장님이랑 파티원 분들이 다 가져가셔야하는데... 마지막까지 살아서 깼다는 짧은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너무 죄송해요... 그리구 감사합니다ㅜㅜㅜ

저 그리고 섬마도 세개 더 먹었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