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좀 많이 오면 집안에 물 들어와서 바켓 옆에 두고 혼자서 쓰레받이로 빗물 ㅈㄴ퍼서 버리고 비그칠때까지 반복하느라 비 올 때는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