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계속 5-6관을 트라이 하다가 5관은 이제 좀 치게되었는데.


문제의 6관에서 터지고, 팟 새로만들고, 리제로로 시작하고 터지고 반복이었음.


첫주때는 6-7시간 박는동안 찬미를 1번 보고 끝냈고


두번째주는 5시간 박는동안 2문을 한번도 못가고 끝냈고


이번주는 4시간만에 드디어 클리어 하게 되었음.


2문양 전에 사람들이 죽으니까 2문양을 갈 딜리 안돼서 많이 터졌지만


결국 모두 다 살아서 올서클이라는 해피엔딩을 맞이하고 성불을 했음.


저녁에 어머니가 오셔서 밥먹자고 이야기하는것도 나중에 먹을게요 하면서 쭉 해서 클리어해서 너무 기쁨.


진짜 이번에 클리어못하면 가족끼리 밥도 안먹고 게임만 주구장창하는 불속성 아들 + 6관을 못깬 억울함이 공존해서 좀 많이 슬플뻔했는데. 다행이다...!




탈을 벗고 뿔을 낀 내 인파를 찰칵 !


...그래서 나는 밥 뭐먹냐고 ??



편의점에서 사왔음.


이거로 배를 채워야지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