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전이라서 하나같이 양심뒤진 패턴들 ( 구슬 안봐줌 , 미쳐버린 고래 메두사 겹콤보 등등 )

발탄은 쳐맞아도 피회복하면 끝나지만 비아는 쳐맞으면 뒤짐 3페는 쳐맞는 순간 딜이 잘 밀리는 파티가 아니면 정말 눈앞이 깜깜해짐

당시엔 남바12도 귀하디 귀한 시기였음 대부분이 체력카드 or 쌀거숲 거기에 33333? 템귀나 하던 시기에 5둘둘임 7보석은 뭐 있을수가 없지 재련땜에 꼴박해야하는데

사이버 유격답게 한놈이라도 못하면 한무리트나던 시절이라 사람들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었음 그러다보니 체방이 약한 직업군들은 파티에 들어가기 매우 힘들었고

트라이에서 익숙해졌다 싶어서 숙제왔더니 숙코들이 즐비하고 사람들이 처음엔 원대렙 , 서버를 가려서 받았으나 소용이 없음을 알자 세구 18을 공제로 걸기 시작 이게 현재 세구방의 시발점


돌이켜보면 진짜 끔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