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이슬비 아덴효과는 아덴on 상태일때 썻던 스킬들은 아덴off가 되어도 이슬비 직각효과를 받았었다.
2. 이슬비는 주력기가 4개고 정렬한 순으로 데미지가 강하다. 뙤>싹>소>소
3. 4개 스킬중 뒤쪽 소/소 는 아덴수급마저 기상 스킬중 가장 좋은 스킬이었다..
4. 그래서 이슬비 사이클이 아덴on-뙤-싹-소-소-뙤-싹-소-소-아덴강제off 였다.(중간중간 시너지)
5. 모든스킬이 장판 설치형에 뒤늦게 딜이 들어가는 형식이다 보니 위 사이클로 굴렸을때 모든 스킬이 이슬비 딜증을 받으면서 아덴강제off로 인해 소/소의 아덴수급도 되었다. 즉, 아덴가동율이 허수아비기준 95% 실전기준 80%는 무난하게 되었다.
6. 허나 아덴on 실시간 적용으로 인해 이제 소/소를 아덴수급기로 쓸지 딜용으로 쓸지 선택을 해야되고, 이는 현자타임을 매우 길게 가져가게됨. 이게 무슨문제냐고 할수있는데 문제가 매우 큰 상황이다. 소/소를 아덴수급용으로 사용시 이슬비 3에 적용되는 기상스킬 딜 30퍼센트 증가를 받지 못하며, 이는 전체 딜지분 중 총 20퍼센트 가량을 차지하는 소/소딜이 30퍼씩 너프를 당해 총 6퍼 너프, 지표상 최고봉이여서 너프를 당했던 충단급 너프를 당한 것이다.
7. 이슬비를 소프트점화로 아는사람이 있는데 이는 전혀 잘못된거이며, 점화는 아덴on시 사용한 스킬들 쿨감50%를 가지고 있어 창의적인 사이클 구상이 가능하다. 허나, 이슬비는 그딴거 없이 정직하게 받피감(공감)과 기상스킬 딜증이 다임. 즉, 기존보다 패치 후 사용성이나 모든면에서 질풍에 비해 장점이 없는것이 되어 캐릭터를 관짝에 박았다.


테섭에서 얘기도 없이 이딴식으로 패치를 바로 갖고오면 테섭은 왜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