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집에가서 발탄 트라이 박을 생각에 히죽히죽 웃으며 집에 갔어


근데 선생님이 갑자기 시간이 안되신다는거야... 이걸 우짜나...

챈에서 트팟을 구해보려 했지만.. 이 개써근물 챈에서 발탄 무려 발탄 노말 트팟이 구해질리가 있나....ㅡㅡ

그래서 열심히 공팟 새로고침을 한 결과 트팟을 찾아서 들어갔어...

근데 오 이게 왠일..? 여기도 공대장이 하나하나 알려주시면서 진행하는거야!!

심지어 우리팟 홀나도 1500이 넘었던거 같아!!


그렇게 친절한 학원팟 같은 파티에서 3시간 트라이를 박았지...

1관은 스무스하게 넘기고 2관에 가서 또 트라이를 박다가 내가 어쩌다가 죽어버렸어...

분명 낙사는 아니었는데... 임포스터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2넴이 깨지고 난 눕클을 해버렸어...

사인이 낙사도 임포도 아니니까 담주엔 무조건 선클할수있다는 자기만족을 품은 채로...


그러고 트라이를 마치고 일요일이 되자 선생님이 1430을 찍으라는 명령이 떨어졌어... 전부위 1강씩만 더 하면 된데...

오잉?? 1강씩만? 이건 쉽지! 10000골이나 있는데 이게 어렵겠어??


네 어려웠습니다

원정대 창고에 있던 파결이랑 위명돌도 쓴거같아....ㄷㄷ 그냥 누르다 보니까 써져서.... 이거 막을 방법은 없는거지??

어차피 막을 생각도 없었어 어차피 나 강화하는데 쓰려고 모은거니까


그렇게 또 모자 1개만 남기고 돈이 없어졌어...하... 이제 강화의 쓴맛을 봐버린거야...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일주일에 2번밖에 못하니까 잘 모으지도 못하는 에포나 증표를 몇주동안 모아서 500개짜리 골드상자를 하나 사고 도비스 도가토 이런거를 모조리 싹다 돌아서 결국은 모자 16강에도 성공했어!!

이젠 비아 트팟...??

나는 내가 이렇게 비아에 빨리 도착할줄 몰랐어...ㄷㄷ


난 선택셋을 내가 만들어 입었거든... 이 리퍼가 겨울 점핑 캐라...

1302 -> 1415의 시간을 생각하고

발탄에서 비아도 그정도 걸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던거지..

일요일에는 밤 늦게까지는 못해서... 이제 영상보고 트팟 할 시간이 없는거야...

그애서 선생님이 이번주는 그냥 입구대기 버스를 타서 날개라도 먹고 담주에 비아 트팟을 조지자고 하셔서

2500골이나 주고 버스를 탔네... 클리어하니까 2500골 들어오던데...

버스비가 클골값인가바...


그리고 55,000원 짜리 크리스탈도 질러버려써!ㅋㅋ

이걸로 펫 효과 특성 가차도 했고 카드 보관함도 좀 늘리고 창고도 조금 늘렸어!!

남은건 이제 펫 효과 특성 주기적으로 활성화 하는데 써야지....


이거 원격 창고랑 원격 수리 뽕맛 못잃겠던데? 너무 편해!ㅋㅋㅋ


담주는 발탄은 스무스하게 돌고 비아 트라이를 도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