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오르골 갯수는 10개


그리고 별도로 배치된 2개와 1개가 따로 있는데


우하단에 별도 배치된 하나의 경우, 나머지 19개를 다 채우면 생기는 특별한 퀘스트가 아닐까 추측해봄.


우리는 이미 거심 15번째 퀘스트라는 전례를 봤기 때문임.


아마 레비얀이 직접 주는 퀘스트, 레비얀의 추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함.


영구적인 오르골 수리 및 가동, 전 주인 흔적 찾기 등이 될 수 있을 듯.


중앙 퀘스트는 평범한 NPC 퀘스트, 사이드에 배치된 퀘스트가 특수한 퀘스트라고 생각했을 때


좌상단의 퀘스트는 에스더들의 추억 혹은 카인, 라우리엘 같은 일종의 자기 희생?을 추구하다 사라진 보스급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나머지 퀘스트들을 한번에 10개 다 활성화 시킬 것 같지는 않고, 7개-3개 혹은 4개-3개-3개 등으로 분할 활성화 하면서 중간중간 레비얀 스토리에 대한 떡밥도 한번씩 넣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가장 중요한 점은, 오르골 내부에서 상호 작용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들이 공간은 있는데 오브젝트 배치가 안되어 있어서 그 부분도 감안하면 분할 활성화 할 수 밖에 없을 듯.


스토리 검수하는 환자 금강선이 오르골 스토리도 검수 했을 것 같은데, 묘하게 금강선스런 감성이 좀 묻어있는게 넘모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