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의식의 흐름으로 매우 직관적으로 대가리 굴려서 낸 결론임 즉, 뇌피셜

        정확한 기댓값 계산은 몰?루




밸패 후에 일주일간 굴리면서 스킬트리는 332 그대로 하기로 정했는데 

포카드냐 세렌이냐를 놓고 고민하던 와중에 누가 기대값을 계산해놨길래 의식의 흐름을 펼쳐봄

정확한 계산은 귀찮아서 패스하고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카드빨 감안해도 포카드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함


1

도태 단독 사용시 세렌 트리는 레인-세렌이고 포카드 트리는 레인-시가를 돌리게 됨

그럼 거기서 오는 딜 차이는 포카드 1.x번으로 매꿔짐

(균형 3루인이면 차이가 더 벌어지긴 하겠다만 그나마도 포카드 3.x번으로 매꿔짐)


2

심판 단독 사용 시 포카드 쿨초가 한번도 안 터져도 포카드 4.x번으로 매꿔짐

즉, 심판 : 일반 루인 비중이 1:4에서 1:5가 되는 순간 포카드가 이김

근데 이 와중에 쿨초가 한번이라도 터지면 그 사이클에서는 포카드가 이김

아무리 심판 확률이 높고 광대가 있다해도 심판:일반 비중이 1:4는 개에바가 아닐까 싶음

심지어 쿨초 감안하면 거의 매 사이클마다 심판을 뽑아야 비벼지는 수준일거고


3

결국 남는건 도태 심판인데 이건 세렌 쪽이 확실하게 우위가 맞겠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포카드 쿨초가 터지면 그나마도 차이가 줄어들고

도태 심판이 그렇게 자주 오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누적딜에서 포카드가 이길거라는게 내 생각임


4

그 외에도 사거리가 길다는 점과 마나 소모 + 쿨초로 끝마 유지하기가 쉽다는 점

예둔을 채용할 수 있는 점 등등 때문에 세렌은 무력과 카운터 말고는 딱히 이점이 안 보임










"아님 말고"




















일단 점검 끝나고 군단장 돌고 리플 돌려서 56관이랑 카양겔에서 도심 횟수 계산을 체크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포카드가 저점, 고점 둘다 이긴다는게 내 의견임

누가 포카드 쿨초 기댓값 반영한 기댓값 계산 좀 해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