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를 잘못해서 빠르게 후속조치를 한다 까진 좋다 이거야

과거 리퍼 방치했다가 너프 이빠이 먹이고 1년간 사람구실도 못하게 한거 생각해보면 빨리 대처를 한다는 측면은 ㅇㅈ 할 수 있음


그런데 줬다 뺐어가면 개빡치는게 사람이란말이지

유저입장에선 무상으로 밸패 대응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재화 소모까지 뒤따르는데

대규모로 건드릴거면 처음부터 신중하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테섭도 열었으면 좀 제대로 확인을 하던가.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특히나 이번 문제는 시간에 쫒겨서가 아닐까 싶음


여태까지 로아온에서 로드맵 제시하면 그게 한계까지 밀리고 밀리더라도 아무튼 출시시점 지켜왔는데

밸패가 밀리면 일리아칸도 밀리고

그럼 로드맵을 못지키게 되니 마음은 급해서 촉박하게 일했겠지
그 상태에서 본섭으로 넘겨버리니까 이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다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잘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