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인구는 아무리 줄어들어도 최소한의 니즈는 존재해서 (서폿 자체를 좋아하는 유저)

각 층별로 최소한의 인구수가 유지는 된다 





하지만 상위컨텐츠가 나올수록,


요일이 뒤로 밀릴수록  랏폿난이 심해질 수 밖에 없고





이럴 경우 남아있는 각 층별 서폿들은 보다 더 쌔고 높은 층의 딜러를 선호하며

해당 랏폿방으로 향하기 때문에




나머지 딜러들은 버려지고 랏폿난 구인이 심화되며

현타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흔히 '도태' 딜러라고 말한다







스마게는 이를 완벽하게 인지하고 이용하고 있다





일리아칸도 그렇다




도태딜러들은 트라이조차도 랏폿난에 시달려야하는 상황에서


빡치고 ㅈ같아서라도 스펙업을 하며  스스로 도태에서 벗어나

알파 딜러가 되고 싶어한다






그 유저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선발대를 포함한


대다수에 해당하는 딜러 인구들에게  매출을 뽑아내고 있는 것이다








서폿유저들은 가뜩이나 없는 성장체감 속에서

그나마 랏폿방의 구원자, 딜러들에게 모셔지는 뽕을 느낄 수 있으며



알파 딜러들은 난 잘만가는데 ㅋ  라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도태 딜러들은 ㅅㅂ ㅈ같아서라도 지른다  라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이 모든 것이


스마게의 계략에 해당한다  





일부러 방치하는거지  








서폿난?






이건 모두 로스트아크식 B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