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내가 직접 노말 이상을 박아보진 않았음. 헤딩은 에피데믹만 성공했고 나머지는 방송이나 선발대들이 뚫는거 보면서 든 생각임


아브렐슈드, 특히 6관문은 공략법이 굉장히 난해한관문이었음. 특히 파메 택틱을 선발대가 세우고 그 택틱에 후발대 공대가 딜을 맞췄을만큼 파메 택틱은 굉장히 난해한 관문인데


이번 일리아칸은 공략 자체가 난해하지 않음. 몇번 박아보다 보면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다'가 보임. 그래서 그 '이렇게 하면 되겠다'만 잘 하면 금방금방 진도가 넘어감. 그래서 퍼클도 개빨리나온듯

근데 반대로말하면, 아브는 공략이 난해한 대신에 그 택틱 자체가 어렵지는 않음. 근데 일리아칸은 그 택틱 자체가 좀 많이 어려움. 8명이 진짜 하나같이 협동해야하고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형태의 유격군단장임

결론적으로, 퍼클은 존나 빨리 나올 수 있게 만들었지만 그게 니 공대가 빨리 깰거라는 보장은 못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