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가 뭐 경제의 돈줄을 쥐고

그랬던 적은 로아 역사상 한 번도 없음

늘 시간을 돈으로 사는 개념이 기본이다보니

선발대란 사람들은 시간을 돈으로 사서

그저 다음 컨텐츠를 빨리 할 뿐임

적당히 천천히 따라가는 사람은 천천히 따라가면

선발대가 신호받고 정차한데까지 도착할수 있음


혹시나 주당 수익이 많고 아무튼 수익이 많은 것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최소한 부캐투자를 최소화하고

버스와 신컨텐츠를 맛 볼 본캐 하나에만 꼬라박고

정말 늘 못 참는 승리에 미친 코리안 게이머면

눈치보지 말고 다계정 민지학 쌀먹 + 1445 도배나해라

고층구간 가봐야 버는돈 차이가 없다.


이 겜은 선발대가 먼저 컨텐츠를 즐긴다 는 있어도

선발대가 꿀통을 쥐고 먼저 경제를 쥐고 흔든다는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이야기라고 생각함

이게 이해가 안 간대도 어쩔 수가 없지 않나 싶음

어찌보면 RPG안에서 로아의 아이덴티티같은건데

맘에 안들면 우야겠노 짐싸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