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 - 마지막 발키리, 클리포드 게임으로 멸망하는 세계 막다가 계속 넘어옴

이거고

관리자랑은 모종의 목적이 같아서(더 객관적으론 결국 관리자의 관점에서 길이 같아서)

관리국 소속으로 행동하는 중인데


속삭이는자 얘기도 그렇고 

부서진 세계의 실패한 구원자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이 결국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실패할때 발키리가 있었다는거잖아 

아스모데우스도 결국 힐데로 인해 존재하는거라고 말했고.


속삭이는자 얘기론 결국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관리국이 지키는) 현 세계를 부수러 올 것이라고 했는데 


이러면 대부분의 마왕은 사실 실패할 수 밖에 없는(준비되지 않은) 세계의 구원자(대적자)들이고 

클리포드 게임으로부터 세계를 지킬 대적자에서 

클리포드 게임이 시작됐을 때 자신의 세계를 지킬 대적자의 대칭에 서 있는 마왕으로 변한건가? 

마왕이 탄생하는 조건은 그 세계의 대적자가 실패할 때 클리포드 게임을 저지하기 위해 개입한 

발키리에 의해서 탄생하는거고? 


마왕들이나 관련 하수인들이 발키리(힐데)랑 미나(미나 언니)만 보면 발악하는게 그런거 같은데 

4종에 인류멸망 찍고있던 ts주시윤 있던 세계같이 발키리가 개입하지 않는 세계들은 그런거 없고 

발키리가 개입해서 클리포드 게임 막다가 어차피 멸망할 세계인거 실패한 대적자들을 제물로 

그 세계를 이면세계로 봉인하던가 해서 내려버리고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그런 순환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