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도 없고 어차피 시간두고 캐는것도 스트레스인데



남들이랑 의식해서 막 빨리빨리 해야한다는 심적부담감이 미운거 같아




그래서 그냥 세월을 낚는다고


강태공에 빙의해서 온갖 잡념을 내려놓고 손가락 하나에 의식을 맡기다보면



모여있는 풍성한 생선 거래소에 판매하며   보람찬 느낌을 얻는 ...



그런 낚시가 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