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신입생 다 건들던 평안좋은 과선배 누나 있었는데


그딴거알빠아니고 술들어가고

그런그런그런 분위기되서 슬쩍 둘만 나와서 모텔방 잡고 들어갔을때



내딴엔 처음 여자랑 한다 + 처음보는 실물여자 알몸 + 적당한술기운으로


진짜 바지 뚫을듯한 풀발기되서

그 과선배 누나가 오구오구하면서 벗겨줬는데


그 찰나의 순간이지만



실망한?


먼가 알수없는 차가운시선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자기 배가 너무아프다며 화장실가고 한 30분간 안나오다가

씻고나오더니


친구 무슨일 생겨서 가봐야한다고 

옷입더니


그대로 나가버린게



내 첫경험이자


마지막 경험임....




그 이후로 현실여자랑 할 기회도 없겠지만

기회가 온다고 해도 트라우마땜에 못할거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