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고정팟 다니던사람이 고정팟 해체된 후로 딱히 혼자 돌아도 별로 재미없고해서 슬슬 정리하셔야겠다 생각하시는중

각자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해체한거긴 하다만 뭐랄까.. 내가 의도치않게 원동력을 없애버린 느낌이라 좀 많이 안타까워지네

나도 같이 돌면서 그냥 재밌었고 별다르게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게임한다는 느낌으로 재밌게 돌았던 파티라.. 그러다보니 지금 이 상황이 더 안타까운데 내가 해줄수 있는것도 없다보니 더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