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의 모든 컨텐츠는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가지처럼 뻗어나오는 느낌이라
개연성이 충분하고 위화감이나 이질감이 잘 안 느껴지는데

로웬은 일단 RvR부터 개발해놓고 그 뒤에 대륙이랑 스토리 짠 느낌이라 이질감, 위화감이 존나 심한거같음

스토리랑 컨텐츠랑 연관성이 같은 대륙에서 쌈박질한다는거 말곤 없는게 씨발 말이 됨? ㅋㅋ

거기에 아크 찾아서 세상 구한다는 숭고한 목적을 가진 주인공이

갑자기 희귀자원에 눈멀어서 용병행세한다는거부터 겜 본질을 부정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