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비아하드에서 개 씌게 데여서
멘탈 쿠크다스 되버린 블래스터임
어제 목요일에 마음 추스리고 반숙팟 갔음
공대원 템렙 전부 75도 못넘는 거의 딱렙 팟이였고
진짜 훈훈함 그자체였다 서로 남탓도 안하고
제대로 기믹 숙지해서 온 친구들 뿐이였고
실수하면 실수한 사람이 직접 치우는 이상적인 파티였음
딜이 부족해서 느리긴해도 거의 빡숙련 수준의
1,2관 1트에 깼음
물론 3관에서 말도안되는 억까 패턴에
똥이랑 무력 기믹이 같이 터져서 개같이 멸망해서
6트만에 깻는데 그러는 와중에도 서로 화도 안내고
영차 모코코 콘 써가면서 깻음 기분 너무 좋아서
비아 하드 돌고 나온 블레이드 전각
경매에 5000골 박고 즐겁게 했다고 하고
훈훈하게 끝냈다
조금만 천천히 해도 무난무난하게 깰수있는데
진짜 어중간하게 알아와서 딜찍만 어떻게든 하려고
템렙 쳐올리고 민폐짓만 해대는 놈들은 다 싸잡아서
패버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