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신을 만들고 컨셉도 다 정하고 서사도 다 정했는데 이름을 뭘로 할지 정하지를 못한거임.

근데 옆에 이가람 이라는 사람이 있었던거임.

이가람... 이가람... 이그하람... 어? 어감 좋은데? 하고 이그하람이 되었다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