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타지역까지와서 응급실을 갔네 ㅅㅂ
어제 소주 세병까고 상태 안 좋았는데

심박수 너무 높아져서 길에서 가슴 부여잡고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구급차 불러달라고 하고 방금 심박수 낮추고 나와서 이제 숙소 들어옴 부정맥이 시발 생각보다 위험하구나 싶었음

아 몸뚱아리 때문에 오늘 예약팟도 못 갔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