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캐릭 제한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막힌 시점에서 전설 각인서를 읽는 주체는 신규 유저층일 수 밖에 없음


우리가 배럭을 키우기 위해서 읽는 것보다, 신규 유저들이 소비하는 것이 월등히 많을 거임


이 신규 유저들이 로아 레이드를 플레이하다보면 각 서폿 직업들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


특히 이들이 자주 보는 발비쿠 구간의 처참한 트포작 상태를 고려한다면?


신규 유저들에게 공버프의 유지니 뭐니 그런게 중요할까?


짤패 맞고 피 단거 빨리 회복시켜주는 서포터가 최고인거 아닐까?


그런 그들의 시선에서 바드 홀나 도화가를 보면


힐 가동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도화가가 인식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음


그런 와중에 랏폿난에 지치고 지쳐 배럭은 서폿을 키워야 레이드 숙제를 빠르게 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한 뉴비들이 가장 많이 키울 직업은?


그래서 만개가 내려올 수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