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놈브 5,6관 트라이 갈 때 챈 팟 말고 디코 쓰는 모집 팟 갔었는데 


오후1시부터 6시 까지 달리다가 저녁 먹을 시간되니까 동생 씹련이 노크도 안하고 문 열고 빨리 밥 먹으라고 소리지름


이 년 몸뚱이처럼 목소리도 커서 그런지 말 했던게 마이크에 잡혔나 봄 


그래서 급하게 마이크 끄고 꺼지라고 하고 다시 6관 달리다가 아재가 힘들다고 나가고 사람 다시 모으기로 함 


그 사이에 디코로 같이하던 한 놈이 나 한테 아까 여성 목소리 동생인가요? 물어보길래


네 하고 말했더니 어디 살아요? 물어봐서 이 새끼 여미새인 거 눈치 까고 부산 살아요 했더니 


저도 부산사는데 혹시 이뻐요? 또 물어봐서 ㅇㅇ 가족이봐도 존나 예쁨 이라고 구라 치고  


제발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하길래 구글링 한 여자 짤 대충 보여주니까 팩트 체크도 안하고


좆부터 들이밀길래 동생 페미 하는 년이라 한남이랑 안 만남 수구램ㅋㅋ 하고 나감 


근데 실제로 동생방에서 82키로 김지영 나온 적 있었음........


막내동생한테 페미년이 사상주입 못 하게 내가 집중 마크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