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넘게 후원했는데
이미 원래 짧게 쓰려던걸 무리하게 길게가려다가 무리수 두고 다시 수정하는등 우여곡절 많았음.

작가가 좋아하는 일러작가한테 일러 외주하느라 적자나는거랑 현생에 써야한다고 해서 급완결한거더라

아무런 말없이 급완결하면 화가나는데 이런저런 속사정 말해주니까 이해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