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 금사빠인데 센스 없어서 매번 여자한테 차임 

사랑을 고백하러가다 외계괴물이 나타나는데 

이상한 박사가 와서 사랑의 전사인 렌지맨으로 변신하게 해줌..

렌지맨은 사랑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사빠인 주인공은 존나 강함

하지만 부작용으로 사랑했던 기억을 잊게 되는데 

박사가 주인공에게 이런걸 설명 안해줘서  


새로운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짐->문제를 해결하면서 여자의 호감을 삼->내일 고백해야지->괴물침공->기억을 잃음 


이런 내용임


지저분 하긴해도 여자캐릭터를 매력적이게 그리는 작가였는데

최근에는 



예전에 비하면 국내 인지도도 꽤 높아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