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때 열심히 하다가 주레 나오자마자 클하고 접었던 복귀야.



원래 했던 건 루페온이고, 스익으로 광고 많이 할 때 스익 받아만 뒀던 아브렐슈드.


해서 서버가 계정이 다르게 두 개가 있는데. 어디에서 시작하는 게 나을까 싶어서. 



같이 했던, 아마 내가 복귀하면 다시 같이할 친구는 루페온에 있긴 한데...


루페온이 너무 고여서 뉴비에게 별로라는 얘기가 보여서 약간 꺼림칙한 게 있어서


아브렐슈드를 가야 되나. 루페온 다시 해야 되나 고민 중이거든. 내실 같은 건


루페온이 그나마 잘 되있긴 해. 시즌1 때 열심히 했어서.. 



둘째로는 내가 할 때는 길드라는 게 기능이 없었는데. 혈석 길드란 게 생겼더라고?


복귀라기보단 쌩뉴비에 가까운 상태인데. 혈석 길드에 들어가서 혈석을 받는 게


이득일까 뉴비 받아주는 길드 들어가서 게임 배우면서 하는 게 나을까? 개인적으로


부둥부둥 싫어해서 지원 같은 거 안 받고 검색으로 안 나오는 것들만 질문하는 


정도로 플레이 하거든. 써 놓고 보니 질문만 하는 뉴비 받아주는 길드란 게 있을까 


싶긴 하다...




마지막으로. 펫이란게 예전에는 없어서. 이거 살짝 이해가 안가. 순진한토토라고


기간제를 하나 주던데. 기간이 끝나면 펫이 사라져? 아니면 템 주워주는 기능만 사라져?


그도 아니면 펫 스킬 기능만 꺼지고 템 줍는 건 되나? 기간 지나면 펫을 경매장에서 따로


구매해서 쓰는 게 나아? 펫 스킬작해서 쓴다던데 다들 어디서 구해서 어떻게 쓰는 지를 


모르겠어... 개념 좀 알려주라.



아는 게 없어서 질문 내용이 좀 긴데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간단하게라도 답변 좀 달아주라.


답변 해주는 사람은 강화 하는 족족 다 붙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