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 광대 나오고 2주 만에 광대도 숙제가 되어버려서 로아에 번아웃이 찾아옴.

본인은 스토리 스킵 안 하고 다 보는 편이고 스샷들도 많이 찍는데 몰아서 보니까 번아웃 극복되는 효과를 봄.


캐릭을 실제 공식 캐릭과 비슷하게 만들면 뭔가 몰입이 잘 되고 좋은 것 같아.



원소의 지배자


여행 시작하고



예쁜 천사 누나 만나고


멋진 말도 듣고

니나브 만나고

보자마자 이건 나중에 어떻게 잡지 하는 생각 드는 용도 보고

여왕님이랑 걷고

여기저기 만남을 가지고

만남을....

만남...

이제보니 음탕하네

그래서 여왕님에게 주의 받은 건가

그만 여자 후리고 일에 집중하라고

그래도 여왕님 경고 무시하고 계속 새로운 만남을 가지는 소서리스

뭔가....

알찬 여정은 맞는 것 같은데 세상을 구하는 것과는 관계 없던 듯

그래도 번아웃은 해결되는 감동이 있어!


(호감도작은 효율순이 아니라 꼴림순이다. 반박 안 받음)


MMORPG라고 해도 공식 캐릭과 비슷하게 꾸미고 게임 하면 비록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이라고 해도 진심 주인공을 플레이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


지금처럼 번아웃이 와도 스샷 모음집 보면 뭔가 뿌듯해지고.


그러니 아오오니와 망령 커마 말고 제대로 된 커마 하고 돌아다니는 건 어떨까?

특히 슈샤 놈들......









P.S

아, 광대는 나오고 2주 만에 숙제 됬다고!

부랄사자 12월까지 언제 기다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