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작성자 100%의 뇌피셜이며, 그냥 추측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니 빼먹은 설정 같은게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기 바람.

이번 플레체 스토리의 티저가 공개가 되었는데. 처음 시작점이 바로 우리가 루테란 스토리를 밀다가 아만의 과거인 어릴적 따돌림부터 시작한다.


"넌 악마가 아니야 아만, 이렇게 귀엽고 착한 아이가 세상에 어딨어. 사랑한다, 아만."

이 아만의 어머니 대사와 함께 아만이 데런처럼 변하는 컷이 나옴.

이후 플레체 보여주다가 어릴적 아만이 플레체에서 있는걸 보여줌.


그러다가 왠 짭 라우리엘 같은 모습에 아만이 서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아만이 시간 이동을 하는 것인가 생각해봤음.
"세상의 불안과 탐욕은 루페온이 아크를 소유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질서는 그것을 감추기 위한 족쇄일 뿐, 거짓된 신은 절망을 짊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다 알게 될거야."


이때 세이크리아가 마을을 약탈하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만은 어릴때 원인모를 화재로 한 순간의 마을이 없어졌지만. 진실은 세이크리아가 아만을 포함한 어린애들을 제외하고 모조리 몰살및 마을을 약탈하고 사라지게 한 주범으로 보임.

세이크리아가 왜 어린이들만 살려두느냐? 로웬에서의 스토리를 보면 어린애들을 신앙심으로 타락시켜 자신들의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희생된 꼭두각시를 처음으로 본 게 로웬에서 신성기사 오스피어를 본 것이다.

하지만 이는 추측 일 뿐이다. 만약 그랬다면 아만은 벌써 제1의 오창이고 오스피어가 제2의 오창이가 되었을 것이다.

이후 다음장면으로는 에스더 노쇼 샨디와 개꼴 아니 요즈 환영술사와 같이 가방 같은 물건을 차원 이동을 시키는 연출을 보여준다. 샨디는 환영을 다루는 에스더이자. 우리가 에스더 스킬을 쓸 때, 쿨감과 적들의 시간을 느리게 한다.
그러면? 주인공을 가방으로 바꿔 최대한의 에너지로 아만이 이동한 시간대로 이동을 이동을 하는 가설을 세울수 있다.

"하지만. 영웅에게 주어진 운명은 고통과 절망만을 짊어지게 할 뿐 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위해 얼마나 희생을 할 수 있나요."

과거의 실리안과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볼 때 아만은 시간 이동을 통해 자기자신 또는 운명을 바꾸려 하고 있는거 같다. 이를 우리가 아만을 추적하여 시간 이동을 하면서 라우리엘의 큐브처럼 우리가 아만의 과거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볼 수 있을거 같다.

"나는 어머니와 같은 선택은 하지 않을 겁니다."
"운명이 시작되는 곳으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처음 플레체의 어린 아만의 연출과 마지막 끝날때 아만의 표정으로 볼 때, 아만과 어머니의 사이에 스토리의 중요한 무언가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아만의 과거 이야기지만 세이크리아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아 로스트아크 2부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이자 인간과의 전쟁에 막을 올리는 장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