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국물을 만드는데, 그냥 라면스프만 넣기도 하고 별도로 양념 및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 아예 라면스프와 별도 양념을 함께 넣기도 하는데 아무튼 이건 기호 차이에 가까우니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레시피를 찾아보거나 인터넷에 나오는 추천 레시피를 이용하자


개인적으론 별도로 양념을 해서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우선 그 편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라면스프를 이용하게 되면 라면스프를 물에 넣고 끓였다가 식혀야 하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즉석에서 바로 해먹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미지근한 물에 라면스프를 풀어서 녹이고 얼음을 띄우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경험상 뭔가 아예 끓였다 식히는거라 다르다는 느낌이였음




2.

면과 후레이크를 삶는다. 기호에 따라 다른 토핑을 함께 넣어도 좋으며, 같이 삶기에 어울리지 않는 토핑이라면 별도로 준비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토핑은 콩나물 정도. 청양고추를 넣어서 칼칼한 맛을 내고 싶다면 청양고추 정도까지 추천




3.

면과 후레이크를 체에 건져내고, 찬 물로 충분히 헹궈 식혀준다




4. 

면과 후레이크, 토핑 등과 국물을 합-체해서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