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던 고정지인팟은
대학 선후배를 주축으로 모였던 공댄데
여자분이 탱킹 오지게함.
'아니 누나 그걸 왜 못해요'
' 아 그걸 또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요 아참 증말'
하면서 맨날 까임 ㅋㅋ
근데 뭐.. 정색하고 까는게 아니라
놀리는 분위기라 별상관없이 하하호호 하다 왔음.
참고로 그분은 로악귀라 하칸 두캐릭 보냄.
난 중간에 잠깐 접기도 했었고..
서버도 달라서 길드도 못드갔어서 지금은 같이 안하지만
분위기는 좋았음.
역시 실친팟이 최고야.
참고로 30중반넘은 유부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