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게 된 이유

- 공방 딜러들의 포지셔닝 이해도가 너무 낮음

- 포지셔닝이 왜 중요한지 사람들이 너무 모름



포지셔닝이 왜 중요한가?

로스트아크의 전투는 랜덤 어그로임 워로드나 디트처럼 도발스킬이 있는게 아닌 이상 어그로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름

어그로가 튄다 -> 그 사람한테 몹의 공격이 집중된다 -> 나머지 사람들은 딜타임을 쉽게 지닌다 가 생성됨 칼엘리고스처럼 미친새끼 같은 경우는 논외로 하고


그럼 왜 포지셔닝을 잡아줘야 하는가?

어그로가 된 대상은 이제 몹의 공격을 피할려고 이동기를 쓰거나 or 무빙으로 피함 여기서 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 사람이 빡숙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어? 난 무조건 피할거야 다른 사람들 딜타임 알게뭐람?? -> 높은 확률로 몹이 대가리를 흔들어 재낌 사멸딜러들 통한의 눈물

뒤에 사멸딜러가 딜타임중이니까 무빙을 최소화하고 서포팅을 믿어보며 경면/피면 딜링기 혹은 생존기(스페이스바)를 사용해서 버텨보자 -> 빡숙


그럼 이런말 할거임

??? : 아니 일리아칸 즉사기같은것도 그럼 밀착해줘야함?

-> 어디까지나 헤드"라인"을 잡아주는거지 밀착해서 잡아주는게 아님 


헤드라인은 몹 정면 90도 선까지 잡아주는게 젤 베스트


그럼 헤드라인을 잡아줬을때 무엇이 장점인가?




카운터 칠 확률이 올라감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일리아칸처럼 카운터가 중요한 레이드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딜러들의 원활한 딜타임 제공

-이게 공대적으로도 큰게 만약 저런 상황에서 뒤에 사멸딜러였고 어그로 끌린 사람이 와리가리 쳐보셈 딜 반토막 이상 남


그럼 딜러와 서폿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딜러


몹 정면 기준 대가리 90~120도사이로 대가리 많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고 딜을 하되 카운터 준비는 늘 해두셈

몹의 광역딜(장판딜)은 늘 피할 준비 하고 서포터님이 대가리 근처에서 상주하길 기도해라


서포터


광역딜이 들어올때 광역 딜감버프(바드 : 수연 / 홀나 : 율법 천축 신보 / 도화가 : 흩뿌)를 늘 염두해둬야함 무지성으로 쿨마다 누르는건 파괴셋팅밖에 없다

서포터의 경우 중갑3을 끼면 앵간하면 뒤질일이 즉사기믹 빼곤 없음 걍 몹 헤드앞에 있으셈 마흐갔다고? 중갑으로 바꿔라



예외 사항 몇가지

- 하누마탄처럼 어글자가 명확하고 맞을때 디매리트가 있는 상황이면 어글자는 최대한 맞지 않는 선에서 대가리 함부로 돌리지 말것

- 게이지 레이드의 경우 최대한 맞지 말아야하는건 맞음 근데 대가리 함부로 돌리게 하면 그것도 문제라서 대가리 돌리게 하지 말고 맞지도 마셈 그게 최선임


다들 수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