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요일 전날이라 부캐릭 배럭을 빨리 끝내려고 아브 14 딜찍팟 파서 돌고있는데 갑자기 보라색 텍스트가 뜨더라

지인들은 다 딴섭에 흩어져있어서 귓말 올게 없는데 뭔가 했는데




웬 모르는 사람이 화가 단단히 났는지 저렇게 귀엽게 한마디 했더라

찾아보니까 루페온섭 사람인데 파티 구인창에서 거절당했다고 뿔이 단단히 난듯

요새 미친놈들이 많이 늘었다 싶긴 했는데 이렇게 정석적인 미친놈을 간만에 보다보니까 좀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