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되면 무릎 시려올 인간들인데

신세대 체육계에서 도태되는거 당연한 수순 아님?
언제까지 할껀데 ㅋㄱㅋㅋㅋ...

팀이나 선수 망가지는거 보면 불쌍하고 착잡함

그냥 최고의 순간에 내려왔다면 내가 여전히 좋고 아름답게 기억하고 있엇을텐데

피지컬 확연하게 떨어져서 빌빌거리는거 보면
참..  뭐가  좀 어디가 공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