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분주하는 디붕쿤


오늘은 지명의뢰가 왔다





뎃...





에엣 이거....





와타시...?






어째서...!





와중에 폰트 위쳐에서 쓰던거 가져온게 진짜 뽕차더라 위쳐 ㅈㄴ 재밌게 했는데


캐릭터들 성우는 궨트 더빙할때 썼던 성우 그대로들 가져온듯함





와중에 모델링 위쳐 했을때랑 똑같음 ㅋㅋㅋㅋ


그걸 로아식으로 바꿔서 뻣뻣한건 좀 있지만





게롤 ㅌ   옵 립이아





어 윗쳐.


분명 더빙으로 듣고 있는데 계속 영어가 들려 ㅋㅋㅋㅋ





이런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평범할리가 없자나






엔딩 내용은 블러드 오브 와인 엔딩 내용


누굴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엔딩때 열리는 별장의 히로인이 바뀌는데


일단 예니퍼를 고른건지 그냥 얘기하면서 나온건지...





참고로 엔딩 이전에 중요하지만 그냥 평범한 내용 같아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5개의 분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면


시리는 결말에서 죽어버림, 다만 그 선택을 모두 제대로 했다면 시리는 살아서 복귀


일단 시리는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살아있는거 같아서 다행

나는 시발 그거 몰라서 존나 몰입하면서 마지막에 게롤트로 난동 부렸는데

에필로그때 으아아아아 하면서 몹들 ㅈㄴ 베어버렸음... 





잘 살고있나봄





참고로 시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차원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 수 있음





그래서 여기서 설명할때도 갑자기 나타나서 순간이동 하는 느낌으로 표현해줌





모꼬꼬











걸렸구나 위쳐






어 윗쳐!

암튼 위쳐의 스토리는 여기쯤에서 끝내도록 하자




왜냐하믄 이거슨 디붕이의 스토리니까

글서 그 인형이 바로 이것 아닌가! 아까 주워씀!

바바 이 세계는 나를 이렇게 찬양해준다고






아무래도 디붕이 인형을 매개체로 사용해서 디붕이 앞에 나타난듯 함!









넌 필없어





우리 이쁜 트리스

나는 1회차때는 트리스 골랐음







원래 못생겼지만 마법으로 성형한 예니퍼

솔직히 뭔상관이야 지금 당장의 육체와 미모가 이쁘면 해결된거 아님? ㅋㅋ





그치만 진 히로인은 시리지!





역시 단델라이온은 여기서도 정신이 이상하다

인형탈을 쓴 사람을 보고 저런 대사를 치니 말야

하긴 디트가 좀 멋찌긴 하지 그치!




시리야

오늘 날씨가 어때





하 나 참   기껏 해결하러 왔더니만 다들 자기 얘기 하느라 바쁘구만

아크라시아의 영웅이 그렇지 머! 지들이 몰 알게써!




머 암튼 이야기가 끝나고 가게에서 누가 고기 훔쳤다고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음

사진을 못찍었지만 게롤트가 흥정하는 장면이 있다

위쳐 게임에서도 흥정을 할 순 있는데 나는 위쳐 처음할때 흥정 잘 안하고 겜 해서 흥정하면 안좋아 질까봐 잘 안했음

근데 설정상 흥정하고 돈 받고 하는 일이 고증이라는걸 2회차 끝나고 알았지 ㅋㅋㅋㅋ


잠시후 게롤트 시점으로 진행이 되는데  위쳐 센-스 가  충실하게 고증이 되어있음

이전에도 대사로  위쳐의 감 이라고 해두지  하고 말하는데  영어 본에서는  위쳐s 센스  라고 할테니 영어로 들을 애들은 재밌을듯 ㅋㅋㅋㅋ

아마 성우도 위쳐 게임 성우 그대로 고용해서 쓰지 않을까 싶다 

아니 근데 걔네는 콜라보 보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거지 








본적없는 가디언이다 이벤틍용인가?












이렇게 1일차가 끝나고 고기 도둑은 고양이라는것으로 밝혀졌다


오늘도 디트가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따!


디붕이의 일기 끗




아 위쳐 너무 재밌었는데 그냥 너무 재밌다

근데 퀘 보니까 5일치로 나눠둔거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