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처럼 파판14 마냥 실시간으로 누구 피달았는지 계속 파티리스트 체크해면서 호다닥 힐주는 재미가 있으면 나름 보람이라도 있지

현실은 다들 고이고 고여 싹다 피하면서 포션 한두개 빨아재끼고 후드려패는게 일상이라 갈망 토템으로 전락한지 오래인것같습니다


사실 애초에 게임 구조가 달라서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긴하지만요

(파판14는 구 RPG에 가까운 타겟팅 스타일 / 로아는 논타겟팅 액션 RPG)


그리고 낮은 레벨 구간에서조차도 피달아서 절구장판, 힐구슬 바로바로 뽑아줘도 잔혈 먹는다고 쳐다도안보다가 뒤지는거 볼때마다 현탐만 몰려오고...

애초부터 로아는 서폿이라는 클래스의 설계 자체가 잘못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