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작년 11월

왼쪽 끝에 자꾸 이물감이 있어서 치과 도착

보니까 사랑니때문이라 함

(대충 4개 누워있는 X레이 사진)

오 시발 뭔가 ㅈ댐을 느낌

의사 소견으로는 왼쪽은 빼는게 좋고 오른쪽은 빼도 되고 안해도 되고 그렇대

그래서 작년에 왼쪽 다 뺌  빼고 나서 아픔 피 안멈춰서 저녁에 치과 또감


그러다가 이번년도 10월말 오른쪽 볼이 부었더라고 ㅈ같애서 먼가 했더니 오른쪽 염증이래

ㅈ같아서 이번에도 다 뺀다 하고 해서 다 박살내버림

작년만큼 아픈데 좀 시린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 괜찮다고 의사들이 말하는데 참 거시기했음

지금은 안아프더라 암튼 사랑니는 십새기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