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인증


이게 절대적인 방식은 아님.


그래도 페이즈별 운영방식에 있어서 몇 가지 고정적인 것은 볼드체로 표시했음.


1. 조율의 서



1.1 트라이포드 및 룬

신의 율법 - 1 1 1 - 영웅 집중

빛의 충격 - 1 3 - 전설 속행

신성한 보호 - 1 3 2 - 전설 집중

신의 분노 - 3 2 2 - 영웅 풍요

심판의 빛 - 3 2 2 - 전설 풍요

집행자의 검 - 3 2 2  전설 압도 (사실상 집검은 이제 채용안한다.)

신성검 - 1 1 2 - 전설 압도

천상의 축복 - 3 3 1 - 영웅 집중

신성 지역 - 1 3 1 - 전설 집중


1.2 보석 조율

멸화 - 신의 분노, 천상의 축복, 신성검

홍염 - 사용하는 8개 스킬 전부


2-1. 팁 1 - 신성한 보호 트포 : 보호 강화

 스킬 채용에서 신성한 보호 트포에서 정화 대신 보호 강화를 채용했는데 여기서 정화는 진짜 의미 없음. 일반 가토 칼엘과 다르게 시칼엘 뇌전, 전뇌전 디버프는 정화로 안풀림.


 사실상 정화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디버프 스택 다 쌓여서 감전되거나 아니면 하울링으로 감전된 아군 풀어주는 용도인데 디버프 스택으로 본인이 감전되면... 그건 너의 숙련도 이슈가 맞다고 봐야한다... 딜러가 감전되면 율법으로 커버해줘야한다.


 보호막 버프 없는 상태에서 하울링은 왠만하면 스페로 씹던가 아니면 보통 서폿 본인도 보호막 없어서 다른 아군들이랑 같이 감전 걸리는 경우가 많기에 진짜 거의 의미가 없음.


 보호 강화 채용의 가장 강력한 이유이자 장점은 칼엘 반격 패턴으로부터 아군 보호가 확실히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임. 반격 패턴때 아군 스킬로 반격 터질 수가 있는데(특히 아르카나 있으면 이보크 때문에 자주를 넘어 왠만하면 터짐) 이때 항상 신의 율법이 대기중이라고 할 수 없음. 근데 정화, 효과 유지 트포랑 달리 보호 강화 트포의 실드량으로 반격 패턴 대미지 커버가 가능함.


2-2. 팁 2 - 신성 지역 스킬 채용의 장점

 한마리 팟 가면서 집행자의 검을 빼고 신성 지역을 채용하고 지금은 사실상 신지 고정채용. 20분 거의 풀타임 채운다는 기준점으로 최소 축오를 3~5번 더 올릴 수 있는, 아덴 게이지 채우는데 있어서 확실히 차별점이 존재함. 그리고 아군들에게 뎀감 부여해줘서 세이브나 포션 아끼게 해주는, 지속력 강화에도 도움이 됨.

 대신 이건 진짜 집행자의 검을 빼는 만큼 무카파 패턴에서 사실상 홀나는 신성검 박고 딜러들한테 무력, 카운터 해줘 벅벅이 되버림. 근데 다른 딜러들이 확실히 무력, 카운터 해줄 수 있는 조합이나 숙련도이면 오히려 집행자의 검을 빼고 신성지역 넣는게 낫다고 봄. 어차피 신성검이 상대적으로 시전 속도가 좀 느리긴해도 칼엘 카운터 패턴 파훼하는건 문제 없음.



3. 본인의 대체적인 운영 방식

 기본적으로 당연히 축오 타이밍에 맞춰 암수를 올린다. 그래서 암수 오더는 서폿이 하는게 가장 베스트를 넘어서 본인이 하는게 맞다. 아래 방식은 본인이 한 방식 그대로 올리겠음. 참고로 암수 오더 순서는 내가 한게 절대적인 건 아님. 너가 편한대로 오더하면 됨. 어떤 방식으로 하던 간에 마지막 4페이즈 환뇌룡옥을 위해 암수 3개만 누구꺼든 아끼면 됨.

 

 본인의 경우 먼저 서폿이 암수 3개 털고 그 다음에 딜러들에게 오더 내려서 암수 올리라고 했다.


 그리고 신성검, 집행자의 검 스킬은 무카파 타이밍 그리고 카운터를 위해 사실상 봉인. 어차피 너가 그거 쓴다고 딜 기여되는거 ㅈ도 없다. 오히려 마나만 말라서 오히려 낙인, 딜버프 사이클 꼬인다.


홀나이자 서폿으로 가장 중요한건 공증을 거의 상시로 해줄 것. 물론 매커니즘 구조상 무조건 상시는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신분 쓰고 바로 천축쓰는 짓거리만 하지 말자...


시칼엘은 딜러도 잘해야하지만, 서폿이 못하면 그냥 그건 못깬다. 서폿이 뒤지게 못하면 헬퍼급 딜러 2~3명 있어도 못깬다.


 배틀 아이템의 경우 (회복약 / 페로몬 / 각물 / 암수) 이렇게 들고 했다. 이건 절대적인게 아니라서 이건 팀원과 조율해서 하면 됨. 보통 페로몬 / 파폭 / 부식 이거 3개 중 하나임.


각성기의 사용 경우 본인은 보통 1페이즈 때는 무조건 1회. 이후에는 유동적으로 상황에 따라 2페이즈 1회. 3페이즈 1~2회. 4페이즈 2~3회의 형식이었다.

왠만하면 이제 1페이즈 1번 / 2페이즈 1번 / 3페이즈 1번 / 4페이즈 3번 이렇게 사용한다.


- 1페이즈

 조우하자 마자 암수 축오. 그리고 본인의 경우는 조우 암수 축오가 끝나면 바로 각성기로 아덴 채우고 다시 암수 축오를 올렸다. 1페이즈 패턴은 이 망조의 짐승이 그나마 덜 날뛰는 구간이기에 딜러들 입장에선 가장 편하게 딜넣을 시간대임. 그래서 1페이즈 때 2번 올린다.

 

 솔직히 덜 날뛴다기보단 어떤 의미로 뒤로 날았다가 다시 앞으로 날라가서 쿵찍하는 저 패턴이 은근 딜러들한테 짜증나는 패턴이다. 그래서 처음 진입할때 가운데서 얘를 패는게 아닌, 구석 벽으로 유도하거나 길목쪽으로 유도해서 얘가 백스탭을 해도 벽 때문에 제자리 걸음하게 만들도록 하자. 


 조우하고 너희 공대가 얼마나 딜을 했던간에 1분 뒤 2페이즈로 진입하게 된다. 보통 한마리 내지 성불팟 기준점으로 잘하면 한 체력 10%는 뺀다.


- 2페이즈 (보통 18분 30~40초대)

 2페이즈가 되면 무카파 직전(2페이즈 시작하면서 칼엘 바닥에 착지한 순간부터 40~45초 카운트)까지 아덴을 채운다. 무조건 충분히 무카파하고 뇌룡의 힘 버프 얻기 전까지 아덴 채울 수 있다. 무카파 전까지 뇌전 보호막 구슬이 생기지 않으니 감전 스택 유의하고!


 무카파 때는 본인의 경우 파티 중 딜러 한 명이 무조건 카운터를 쳐줄거라는 마인드로 신성검, 집행검 둘다 꽂았다. 사실상 카운터랑 파괴해줘 벅벅이 되는건데 이건 파티마다 다를텐데 본인의 경우 파티원에게 해달라고 했었다. 이때 무력 못할거같으면 율법으로 아군 커버해주고.


 무카파가 완료되면 뇌룡의 힘 먹어주고 바로 축오, 암수. 뇌룡의 힘 버프로 사실상 쿨이 계속 돌기에 낙인, 신보, 천축을 계속 써주도록 하자. 딜버프의 경우 신분보단 천축 계속 올려주는게 가장 좋음. 신분 쓸 시간 자체가 아깝다.  딜버프 자체로는 경직으로 끊기는 신분과 다르게 천축은 경직되어도 버프가 올라간다.


 이제 여기서부터 본인의 경우 4페이즈 환뇌룡의 저주 패턴을 위해 암수 3개 남은 것을 아꼈다.


 축오 채울 떄마다 패턴 보고 딜러들에게 암수 오더를 해서 계속적으로 축오 암수를 해주며 13분 3페이즈 컷을 보도록 하자. 여기서 딜러 1번의 암수 3개를 다 턴다고 생각하자. 즉 아덴을 최소 3번은 올려야된다.


- 3페이즈 (13분대가 BEST, 12분 40초 마지노선)

 3페이즈가 되면 다시 또 무카파 준비(3페이즈 시작하고 칼엘 바닥 착지한 순간부터 40~45초 카운트) 를 위한 축오를 준비하도록 하자. 여기도 크게 2페이즈와 달라지는 것은 없다. 여기서 딜러 2번 암수 3개, 즉 아덴 3번 이상은 올린다. 상황에 따라 딜러 3번 암수 1개 더 올려도 상관없다.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하자.


 여기서도 무카파 이전까진 전뇌전 보호막 구슬이 생성이 안되니 감전 스택에 유의하자!


- 4페이즈 (8분 ~ 7분 30초 마지노선)

 이 시점이 되면 보통 딜러 3번의 2~1개 정도 남았을 것이고 서폿 본인 3개가 남은, 총 5~6개가 남은 상황이다. 여기서 본인은 환뇌룡의 저주 패턴을 위한 고정 암수 아덴이므로 제외.


 환뇌룡의 저주 패턴이 4페 조우 후 1분 40초 단위로 발생하는데 이 2분이라는 공백 구간때 딜러에게 남은 암수를 2분 단위마다 하나씩 남은 2~3개를 털면서 아덴을 올려야한다.


 각성 물약 사용을 사실상 여기서 하게 된다. 저주 패턴을 위해 아덴 게이지를 확실하게 채우기 위함이다.


그리고 환뇌룡의 저주가 나오면 이제 환뇌룡옥이 출현하는 지점을 체크하고 아군들이랑 같이 칼엘 착지를 환뇌룡옥 근처에 유도할려고 모일텐데 이때 무조건 율법을 써서 번개 떨어지는거로부터 아군을 보호해줘야한다.


 암수 축오 타이밍이 끝나고 아덴을 못채웠는데 환뇌룡의 저주 패턴이 시작되면 거기서 아덴 게이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각성기 혹은 각물을 빨면서 아덴을 바로 채우고 저주 패턴을 위해 바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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