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기다릴건 볼다이크 인데 볼다이크가 마지막 스토리인 쿠르잔 전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크게 나올거임.
일단 현 시점은 일리아칸을 죽이고 난 뒤에 시점 일거임. 그럼 현재 군단중에서 그나마 활동 가능한건 어둠군단뿐임.

이번 볼다이크 사진을 보자


'피로 물든 현자의 탑', '호문쿨루스', '고대의 존재'
딱 이 세 가지로 중요한 키워드가 보임.

피로 물든 현자의 탑?

이 피로 물들었다의 뜻은 사령술이 다시 나올 수도 있다는 말임. 왜 사령술인가?
현재 어둠군단만이 제대로 된 활동이 가능한데. 베른에서 봤던 지그문트는 어둠군단에 속해있는 사령술사임.
베른에서 아직도 분탕치는 사령술사들이 있긴 하지만, 어둠군단에 속해있는 사령술사들도 존재 한다는것이 유력함.

어둠군단이 아니라면?

아니면,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를 보면, "현자들은 지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존재이다" 라고 현자들의 존재도 언급이 나왔음.
그리고 혈액 채취, 몸 검사 하는것을 보면 인체 실험도 하는것으로 보임.
이 인체 실험의 대표적인 사례는 아르데타인, 그리고 플레체에 세이크리아가 잘 보여줬던 사례임. 그럼 아르데타인 관련 스토리도 나오나? 나올 수도 있지만 아르데타인이 주력은 아닐거다.

애들 근본은 원래 세이크리아이자, 자신들의 신념을 굽힌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임. 그럼 현재까지도 게속해서 이런 실험이 나올것이다.
아르데타인도 세이크리아지만 이들은 새롭게 추구하는 연구를 통해 진화한 푸른 피의 케냐인이 되었지만, 볼다이크의 현자들은 추방 당하지 않은 세이크리아 소속 현자들의 상아탑이기 때문이다. 플레체 스토리를 보았으면 알겠지만...

(힘을 개방한 안토니오)
고대의 힘, 또는 완전 피로 물든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데런들을 통해 혼돈의 조각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힘인 혼돈을 만들려는 것인걸 추측 할 수 있다.
마침 신규 스펙업인 연금술을 보자.

'혼돈'의 힘을 강화한다. 즉 우리는 볼다이크로 가서 혼돈의 힘을 가진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는 혼돈의 시대로 카제로스가 원하는 대 혼돈의 세상이 도래한다. 라는 결말이 나올 수도 있다.

'호문쿨루스'
호문쿨루스는 '플라스크 속 작은 인간' 즉 연금술로 태어난 인조인간이라는 뜻임. 이번 플레체 스토리에서 아만의 어머니는 없었던걸로 됨.
그럼 아만의 호문쿨루스 떡밥이 생김. 볼다이크의 상아탑 소속은 세이크리아, 플레체에서 세이크리아가 전송받은 아이는 아만, 그리고 그릇의 존재라는 떡밥을 남긴것을 보아. 현자들은 아만을 혼돈의 그릇으로 탄생시키고, 세이크리아는 이 세상에 대 혼란의 시대를 도래하게 하는

카제로스의 그릇인 아만을 만든것이라 생각할 수 있음.

그리고 연성 시스템이다. 연성이란 물질이 탄성한계까지 가도 파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뜻이다. 이것을 볼 때 우리도 뭔가 추가 된다는것인데. 아마 펫? 뭔가 생길거 같음.

1. 볼다이크에서는 세이크리아, 그리고 창조물들과의 전투가 예상.
2. 아만 등장 할거같음.
3. 카제로스가 원하는 대 혼돈의 장이되는 결말이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