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인가 4명정도가 공략을 모르더라

공략은 보고왔던 어지간한 트라이팟보다 상태가 심각했음

자기 구슬 자리를 못찾거나 구슬넣기를 못하거나 검파구슬 기믹을 모르거나 벨가구슬을 모르거나

보접빨핀을 못하거나 검빨구슬을 뭘 먹고 뭘 안먹어야하는지를 모르거나....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찐 트라이의 맛이었음

30-40분만에 후딱 깨고 나갈라고 반숙팟 온거만 아니었으면 재밌었을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