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랑 질풍이랑 하익 각인으로 둘 다 해봤는데

담주에 33332 악세 맞추고 천천히 전각 읽어주려고 하거든


질풍 전각값 너무 비싸서 이슬비 할까 하다가도

또 질풍 해보니까 쾌적함이 확실히 남다르긴 해서 고민임

내가 생각한 기상술사 낭만은 확실히 이슬비인거 같은데

고민될땐 역시 낭만찾아 이슬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