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튀고 5층에 학생들 내버려두고 튀어서
그 당시 학생들이 2학년이었는데 선생 2학년 그 시점 부터 3학년 때 까지 줄기차게 놀렸는데

지가 살펴보고 올게 여깄으렴 해놓고서는 운동장에서 얘들아 왜 안내려오니 소리치고 있던 아줌마 선생
아직도 기억에 남음
같은 동에서 불난게 아니라서 큰 일은 아니었는데 소문 다 퍼져서 그 선생 다른 학교 발령날 때까지 
학생들이 얕잡아보고 놀렸었는데

과목도 미술이라서 성적에도 별로 안걸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