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가 길거리 공사하면서 바닥에 시멘트 붓고 그위로 사람들 다닐수있게 깔아둔 나무판자에 발 걸려 넘어졌고 휴대폰 부숴졌으니 배상해줘 이러는 사람있었거든


1cm도 안되는 나무판자에 다리걸려 넘어진것도 황당한데 지금 정신치료도 받고있으니 치료비랑 요양비, 합의금으로 돈 내놓으라고 해서 존나 어이가 없어서 걍 보험처리했는데


보험사랑 우리회사랑은 걍 대인 30만원, 대물 30만원 이렇게해서 60만원 보험사측으로 입금하고 종결했는데


보험사랑 이 시민이랑 합의가 안되서 시민이 막 구청 상대로 민원 넣고 진정서 넣고 난리를 피웠나봐


결국 구청에서 우리회사한테 너희 현장에서 이런일 생겨서 시민이 우리한테 진정서넣고 있는데 내용 알고있어라 하면서 공문보내왔네


보험사에서는 치료비, 휴대폰 수리비 측정해서 700만원 합의보자고 했다는데 시민은 그걸로는 모자르다 더내놔라 이러고있는 상황이었는데


보험사가 빡쳤는지 너 나이롱환자 고소. 이런상황이라네


우리회사는 이제 보험사측에 부담금지급했으니 이미 끝났는데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있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