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포의 부하들이 배신을 하려다가 걸린 일이 있었는데

이 반란을 주도한게 사실 진궁이였다


하지만 당시 진궁은 여포군에서 도저히 배제 할 수 없는 인물이였기 때문에

여포는 진궁의 배신을 조용히 덮었다


이는 여포가 생각보다 저돌적이기만 한 인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고

여포 세력 말기에 여포가 진궁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 이유기도 하다





2.

여포는 자기 부하의 부인을 따먹는 미친놈이였다




3.

여포가 고순한테 조금만 더 마음을 열었더라면 그렇게 망하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대체 왜 여포는 고순을 그렇게까지 멀리 했는지

또 고순은 왜 그렇게까지 여포를 따랐는지가 제일 이해가 안되고 궁금함